애플의 애플워치 출하량은 22년 작년 처음으로 5천만 대를 넘어서며 제작년인 21년에 대비하여 약 17%가 증가한 것이다. 그에 반해 매출은 0.5% 증가에 그치며 애플워치는 새로운 애플워치 특허권을 내어 화제가 되었다.
미국 특허청에 따르면 애플이 현재 애플워치 디자인을 벗어난 새로운 디자인의 스마트워치 기술을 탑재한 특허를 등록한 자료가 등록 되었다. 이와 같은 애플의 새로운 애플워치 특허권을 등록하며 파격적인 애플워치의 변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디자인은 손목을 감싸는 시곗줄까지 디스플레이 패널로 채워져 있으며 액정 화면이 길게 늘어진 애플워치를 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현재까지 다양한 it 기업에서 발표되지 않은 색다른 차원의 스마트워치 디자인이다.
애플은 19년 11월 '디스플레이 모듈 및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제목의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화면이 애플워치 시계 중앙부와 손목의 시곗줄까지 채워져 있는 형태로 시계의 화면과 시곗줄의 경계가 사라진 디자인으로 애플워치만 착용하고 있어도 스마트폰 없이 스마트 워치로 모든 스마트 기능들을 소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존의 시간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화면은 사각형 프레임이 아닌 갤럭시 워치와 같은 원형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애플이 특허를 등록하면서 각종 IT 매니아 층 유저들이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외신에서는 추후에 출시될 애플워치 디자인들의 예상 디자인을 가상으로 쏟아내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애플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애플워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로 출시되거나 상용화 될 지는 미지수이다. 애플은 갤럭시 z시리즈와 달리 아직까지 접히거나 휘어지는 형태의 스마트 기기를 내놓은 적이 없어 이번 특허권에 더욱 더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까지 삼성 갤럭시 z시리즈와 달리 애플은 폴더블 특성을 가진 아이폰을 출시하지 않았으나 각종 언론과 it 업계에서는 24년 이후로 휘어지거나 접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 기기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애플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궈밍치 애널리스트 또한 오는 2024년에 애플에서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밝혔다. 그러나 22년 작년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sns를 통하여 애플에서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2025년이 될 것이라며 정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대중들 2025년 쯤 국내, 외의 폴더블폰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상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시청 민원 처리 불만 50대 남성 분신 시도 (0) | 2023.06.22 |
---|---|
중국 식당 가스 폭발 31명 사망 사고 (0) | 2023.06.22 |
브루노 마스 내한 콘서트 유명 연예인 1열 특혜 논란 (1) | 2023.06.20 |
180억 고급 아파트 워너청담 지드래곤도 분양 받았다 (0) | 2023.06.18 |
베트남 하노이 전력부족 사태의 원인 (0) | 2023.06.18 |